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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백윤식은 1947년 3월 생이며 올해 74세이다. 서울 출신이며 수원 백씨이다. 전선희 씨와 1977년 결혼했다가 2004년 협의 이혼하였다.
본인 사생활에 대해 신중한 편이라 전부 인 인 전선희 씨와의 관계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자녀는 백도빈과 백서빈 아들 둘이 있으며 아들 두 명 모두 배우이다. 첫째 백도빈은 배우 정시아와 결혼하여 슬하에 아이가 둘 있다.
주로 주인공의 아버지 역을 맡은 중견배우들과는 달리 캐릭터가 분명하고 살아있는 스승, 조언자, 은둔 고수, 악역 등을 자주 맡는 편이다. 연기 내공은 당연히 말할 것이 없다.
KBS 공채 탤런트 9기 출신으로 여자에 집착하는 변태 일본인 역도 했을 정도로 정말 다양한 연기작품들을 했다.
작품 활동
젊었을 적엔 오히려 지금보다 인지도가 적었다. 나이가 들면서 외모적으로도 더욱 미노년으로 멋있어지고 특유에 능글맞은 목소리와 포스를 풍긴다.
대표작으로는 타짜에 평경장이 유명하다. 드라마보다는 영화 쪽으로 많이 출현하는 배우이다.
여담
2013년 K 기자와의 열애설이 터지며 엄청난 해프닝이 일었다. 열애를 인정하여 더욱 충격적이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무려 서른 살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헤어진 것으로 보도되었다.
그러나 최근 2022년 K기자로 알려진 곽혜정이라는 기자가 돌연 에세이를 출간한다. 제목은 알코올 생존자로 백윤식과의 만남과 이별 그 속에 담긴 은밀한 연인과의 관계까지도 적나라하게 묘사돼있다고 한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 소개 란이다.
‘66살의 남자 배우와 36살의 여기자의 사랑’
서른 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남녀는 사랑에 빠졌고 세간의 화제가 됐다.
“‘사랑하면 동갑이다’
그게 그때 내 생각이었다. “
노년에 접어든 중견 영화배우 백윤식과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결혼과 시험관 아기를 계획한 출산을 준비하다가 한 달여 만에 결별하게 된 공중파 여기자가 있다. 그녀가 그 ‘스캔들’ 이후 9년여 만에 〈알코올 생존자〉를 통해 용기 있게 자신의 존재를 스스럼없이 밝히고 나서 화제다.
〈알코올 생존자〉는 솔직하고 담담하게 2013년 스캔들 당시 제대로 털어놓지 못한 백윤식 과의 사랑하게 된 계기와 이별의 전 과정은 물론, 상상할 수 없는 악플에 시달리면서 그들 가족과 벌이게 된 소송전, 술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틸 수 없어 빠져들게 된 알코올 중독과 자살소동, 알코올 병동 입원 등의 과정을 털어놓은 한 편의 생존 기록이다.
출처: 교보문고
책을 쓴 백윤식에 전 애인이 K기자 곽혜정은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 후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다. 이후 2005년부터는 기자로 활동했다.
백윤식과 에 열애설 이후 만남과 헤어짐을 겪으며 중증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렸다고 한다.
술을 마시고 백윤식에 집에 찾아와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아들 내외랑 같이 거주하는 백윤식네 집에 밤늦게 찾아와 잠을 자던 백도빈과 정시아의 아이들까지 그 장면을 봤고 백도빈 내외와 언쟁이 심했고 그 와중에 본인이 폭행당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후 백윤식의 소속사 측은 아는 바가 없다는 입장이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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