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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현 국회의원이자 윤석열 라인 비서실장으로 언급되고 있는 장제원은 1967년 4월 생으로 올해 54세이다. 부산 동래구 출신이며 부산 사상구와 서울 마포 두 군데에 집이 있다.
제18,20,21대 3선을 한 국회의원이며 가족으로는 부인 한윤순은 재혼설이 있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며 루머이다. 둘 다 초혼이며 한윤순은 전 MBC 아나운서 출신이다.
사고 오지게 치고 다니는 장용준(가명 노엘)이라는 아들이 하나 있다. 현재 구치소 수감 중이다.
장제원의 아버지는 사학법인 동서학원 오너이자 교회 목사였던 장성만이며 현재 동서대학교는 형인 장제국이 대학총장을 맡고 있다. 한마디로 황금 수저 집안이다.
국회의원 하기 전에는 가문 소유의 동서학원 소속 대학인 경남 정보대학에서 부학장을 맡았으며 부산 디지털 대학교에서 부총장을 역임하였다.
정지 활동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이었던 권철현을 누르고 한나라당 공천을 받으며 부산 사상구에서 만 40세에 당선된다. 이후 친이계에 속해있으며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완전히 비박계로 돌아선다. 당시 새누리당 공천에서 친박계인 손수조에게 공천이 밀리자 새누리당을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다.
당시 공천 불복에 의한 탈당으로 이후 새누리당에 복당 했다. 이후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며 보수의원 중 박근혜 탄핵에 앞장선 의원 중 한 명이 된다.
20174년 바른 정당 창당이후 당 대변인을 맡았으나 아들 성매매 사건으로 몽땅 사퇴한다. 이후 유승민과 홍준표의 단일화를 추진하다가 어긋난 후 바른 정당 탈당 후 홍준표 후보를 지지했다.
2022년 2월 27일 윤석열 후보의 단일화 관련 인터뷰에서 윤 후보 측 단일화 전권대리인을 맡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안철수 사퇴와 단일화가 이루어졌고 윤석열이 당선되며 윤석열 정부에서 비서실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다.
여담과 논란
언변이 매우 뛰어난 의원이다. 정치평론가로 활동한 적도 있고 썰전에서도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다.
유명인중 대표적인 자식농사 실패 집안이다.
아들 문제로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본인 이력은 화려하고 금수저 물고 태어나 아나운서와 결혼하여 잘 살고 있는 듯 보였으나 사실상 그렇지 않았는지 아들에 비행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가 터진다.
아들 노엘(장용준)은 계속된 음주운전과 성매매 시도 및 경솔한 언행 등으로 아버지가 잘 될라고만 하면 재를 뿌리는 빌런 역할을 하다가 지금은 구치소 수감 중이다.
개인 집안 가정사는 시끄러우나 반면 본인 지역구 관리는 굉장히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아서 재선에 매번 성공했다.
의외로 노래실력이 뛰어난 편이다.뽀로로에 크롱을 닮았다.
탈당과 입당을 번복하다보니 철새 의원으로 통한다. 그러다 보니 윤석열 비서실장 임명도 시작부터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있다.
사진출처 : 장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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