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검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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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한동훈 검사는 1973년 4월 생으로 올해 48세이다. 서울 출신이며 한동훈 집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현대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과정을 이수한 후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병역은 공군 군법무관으로 대위 전역했다.

 

배우자는 김앤장 미국 변호사인 진은정 씨다. 서울대 법대 캠퍼스 커플로 알려져 있다.

 

이력사항

 

현 사법연수원 41대 부원장이며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서 차장검사로 승진하며 당시 중앙지검장이던 윤석열에 밑에서 차장검사 보직중 제일 요직이자 수사를 총괄하는 제 3차장검사를 맡아서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의 비리를 수사했다.

후에 윤석열이 문재인정부에 신임으로 검찰총장으로 올라가며 그와 같이 역대 최연소 검사장으로 등극한다. 

대표적인 윤석열 라인 핵심 멤버이며 윤석열 당선인이 진심으로 깊게 신뢰하는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전에도 각 재계 재벌들을 연이어 구속시키며 재벌 저격수, 재계 저승사자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대표적으로 SK 최태원 회장과 현대 정몽구 회장, 삼성 이재용 회장 구속 때 가장 역할이 컸던 인물이다.

추미애가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한 뒤 당시 총장이던 윤석열과의 갈등이 최고조로 달하면서 바로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좌천됐고 이후 검언유착 논란으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한번 더 좌천된다. 

좌천된 지역들이 지방 외곽으로 거의 뺑뺑이 수준으로 돌림을 당하고 그 와중에도 꼼꼼히 뒷조사를 당했다고 알려져 있다. 한마디로 사 표 내고 나가라는 뜻으로 탄압을 받은 것이다.

이후 21년 검사가 단 한 명도 없는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발령되면서 4번째로 좌천되고 헌정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운 보복성 인사조치에 희생양이 된다. 

본인은 권련의 보복을 견디는 것도 검사의 일이라며 감내하겠다는 뜻과 입장을 밝힌다. 

2022년 윤석열 총장이 대통령에 당선됨으로 인하여 한동훈 검사도 일선으로 복귀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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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윤석열이 검찰 재직 당시에도 그랬듯 한동훈도 동일하게 좌파 우파 가릴 것 없이 적폐와 관련된 모든 것을 수사한 검사이다 보니 보수진영에서도 그다지 환영하는 검사가 아니다.(대표적으로 이명박, 박근혜, 양승태, 삼성 등을 궤멸 수준에 이르게 한 사람이라..)

정권이 교체되면서 녹취록 등의 사건으로 한동훈 지지론이 크고 지지자들이 굉장히 많다. 윤석열과 마찬가지로 정의로운 검사 이미지가 강하다.

진형구 전 대전고검 검사장이 장인이다. 처남도 검사 출신 변호사인데, 그 처남이 재직 중 후배 검사에게 성추행을 저지른 뒤 징계 없이 퇴직한 일이 화재가 되었다.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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