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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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전 정치인이자 현재 법무법인 넥스트로 대표 변호사와 가로세로 유튜브를 운영 중인 강용석은 올해 69년생으로 52살이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이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LLM1년 법학 과정을 수료했다.

군대는 군법무관으로 공군 대위 전역했다. 가족은 부인 윤원경 씨와 강원준, 강민준, 강세준 세 아들이 있으며 장인이 정치인 윤재기 씨이다.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이후에는 변호사와 유튜브 활동만 하는 중이다. 우리나라 우파 성향 대표 인물이다.

 

2. 여담과 사건사고

 

정치인 인생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은 천재적인 인물이나 황당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마포 을 선거에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되었으나 이후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인해 출당조치를 당하고 팽당했다.

이후 한나라당 복당은 물 건너가고 무소속 출마도 했으나 낙선했으며 현재 정치인생은 거기까지가 전부이다.

최근 들어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정권이 교체되면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한다는 설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정치에 복귀할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망언 제조기, 불륜 스캔들

 

잘 나가던 정치인생을 한방에 맛탱이 가게 만든 아나운서 비하 발언 사건이 있다. 2010년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아나운서로 성공하려면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냐, ㅇㅇ 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라는 말을 하며 난리가 난다.

즉시 현업 아나운서들에게 줄줄이 고소를 당하고 한나라당에서 출당 처리되었으며 복당도 불가해져 버려 정치인생이 거의 끝장나버린다.

이 외에도 자신의 사건 의뢰인이었던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와 부른 스캔들에 휘말린다. 도도맘의 남편이 1억 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 소송은 도도맘의 남편인 조용제가 승소하며 사실로 확정되었던 사건이다.

이 외에도 사문서 위조, 사병 구타사건, 사건 조작 의혹 등이 있다.

 

 

사진출처 :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