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알랭 들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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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로필

 

알랭 들롱 풀네임은 알랭 파비앵 모리스 마르셀 들롱(Alain Fabien Maurice Marcel Delon)이다. 프랑스 오드센 주 소에서 태어났으며 1935년 11월 생으로 올해 만 86세이다.

최근 안락사를 결정하여 굉장히 화재가 되었는데 현 거주지가 스위스이고 스위스 시민권자라서 아마 디그니타스에서 진행을 하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

 

배우를 하기 전에는 군인이었다. 17세에 프랑스 해군에 입대하여 통신학교 기간병으로 근무했다.

공식적인 배우자로는 나탈리 들롱이 있으나 이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셋이 있다. (셋 모두 엄마는 다르다.) 나탈리 들롱과의 자녀는 앤서니 들롱 한 명이다.

1999년 스위스 국적을 취득했는데 귀화 및 이민 동기는 재산보호를 위한 것과 당시 프랑스의 사회주의 정부와 프랑스 사회 전반적인 불만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뇌졸중으로 입원해 수술을 받았다.

 

2. 작품 활동

1957년 영화 'Quand la femme s'en mele'으로 데뷔한다. 

대표작으로는 태양은 가득히, 사랑은 오직 한 길 , 아가씨 손길을 부드럽게  등이 있다.

주로 누아르 영화에 출연을 많이 했으며 독보적인 외모로 프렌치 느와르 전성시대를 열었다. 하류인생 관련된 연기를 많이 했던 편이다.

열심히 영어를 배워가며 미국 진출에도 도전했었으나 처참히 실패로 끝났었다. 

 

전형적인 꽃미남 배우이며 장 폴 벨몽도, 카 프린 드뇌브, 잔느 모로, 장 루이 트랭티냥과 함께 60년대 프랑스 영화의 대표주자 격 배우이다. 인지도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영화사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배우이며 아시아에서도 폭풍적인 인기를 받았다.

 

2017년 영화계 은퇴를 선언했다. 

 

3. 여담

 

흔한 옛날 미남배우들에 의례 수순인 듯 알랭 들롱도 사생활이 문란하기로 유명한 배우이다. 

나쁜 남자 기믹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도 나쁜 남자로 유명하다. 가정폭력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자기 포장과 언플에 능수능란한 편이고 자신을 변호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목소리가 부드럽고 좋은 편이다. 가수제 의도 자주 받았고 내레이션을 맡은 이력도 있다. 셀린 디온과 공연을 하기도 했었다.

신성일 젊은 시절 별명이 알랭 들롱이었다고 한다. 이미지가 많이 닮은 편이다.(여성편력, 막장 사생활동 꽤나 비슷하다.)

동성애를 매우 매우 혐오하는 호모포비아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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