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규 프로필

[어느 날 김성규 구교환 김성규 배우 김성규]

 

1. 프로필

 

배우 김성규는 본명이며 1986년 1월 6일 생으로 올해 만 36세이다. 키는 173cm이며 대진대학교 연극 영화학부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원래는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다가 연기에 매력에 빠져서 본격적으로 연극 활동을 시작했다. 연극 데뷔는 2011년 '12인'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영화 터널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본격적으로 본인 이름을 알리게 된 작품은 범죄도시에서 흑룡파 보스인 장첸의 왼팔 역할인 양태 역이다.

워낙 강한 캐릭터 역을 많이 맡다 보니 성격도 드셀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걱정이나 생각이 많은 편이고 여리고 순하며 낯도 가리고 소심한 면이 많다고 한다.

 

최근작은 돼지의 왕에서 정종석 역을 맡았다.

 

2. 여담

 

연극을 꾸준히 해온 내공인지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은 배우이다. 실제로 출연한 작품마다 호평을 받고 있다.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은 메서드 배우라고 할 정도로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김성규 본인은 타고난 연기력이 아닌 정말로 엄청난 노력에 의한 것이라고 겸손한 자세를 보이는데 실제로도 배역에 대한 탐구와 연구에 엄청난 공과 시간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급이고 맡는 배역마다 이미지 편차가 크다 보니 이전 출연작들을 알고서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범죄도시 양태 역이나 킹덤에 영신과 동일인물인 것을 알고 놀라는 이들이 많다.

 

 

최근 쿠팡 플레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인 어느 날에서의 도 지태 역은 주연인 김수현보다 김성규의 연기를 흥미롭게 본 사람들이 많았을 정도였다. 그 정도로 몰입도와 연기력이 대단한 배우이다.

 

 

사진출처 :  김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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