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테마 기행 이보다 시원할 수 없다. 캐나다 편 5월 3일 방영]
■ 기 획 : 김경은 CP
■ 방송일시: 2022년 5월 2일(월) ~ 2022년 5월 6일(금)
■ 연 출 : 방세영 (스튜디오 다르다)
■ 글/구성 : 이상희

오늘의 큐레이터는 여행작가이자 약사이신 장성민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신들의 정원을 품은 물의 나라 캐나다(Canada). 오늘은 특별한 생일잔치가 열린다는데! 수도 오타와(Ottawa)에서 1867년 7월 1일, 영국으로부터 자치권이 인정된 것을 기념하는 ‘캐나다데이‘캐나다 데이(Canada Day)’를 즐긴다.

속이 뻥~ 뚫릴 정도로 거침없이 쏟아져 내리는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를 찾아서! 지하 전망대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Journey Behind the Falls)에서 폭포의 속살을 감상한 후, 유람선 투어에 나서는데. 캐나다와 미국으로 나뉘는 장엄한 물의 장막, 나이아가라의 거친 물살을 헤치며 시원한 물줄기를 만끽한다.
11개의 섬을 잇는 롱 솔트 파크웨이(Long Sault Parkway)를 지나 천섬(Thousand Islands)으로 향한다. 세인트로렌스강(세인트로렌스 강(Saint Lawrence River)에 수놓은 1,864개의 섬! 특별한 일꾼, 보트 배달원 대니얼 씨의 일손을 도우며 천섬을 둘러본다. 캐나다와 미국을 나누는 좁은 수로에서 국경 상관없이 흐르는 세인트로렌스 강 물길을 탐험한다.

사그네 피오르 국립공원(Saguenay Fjords National Park) 수직 절벽에 매달린 출렁다리에서 피오르가 만든 절경을 감상한 후, 퀘벡(Quebec)에 사는 4대째 어부 가족, 실벵 씨 집에 도착. 새벽 3시부터 나선 바닷가재잡이에서 만선의 기쁨을 안고 랍스터 만찬을 즐긴다. 가스페반도(가스페 반도(Gaspé Peninsula)에는 대륙의 마침표가 있다! 보나방튀르 섬(Bonaventure Island)을 지나 느낌표 모양의 페르세 록(Percé Rock)을 만난다. 파도가 만든 아름다운 느낌표를 마음에 새기고 캐나다 여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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