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 프로필 나이 가족 자녀입양 전참시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미니프로필

정샘물 이름은 본명이며 70년 4월 생으로 올해 51세다. 예술아카데미대학교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고 개신교 신자이며 배우자는 유민석 연예기획사 대표다. 

자녀는 둘인데 장녀 유아인 양과 차녀 유라헬 양이 있고 남편과 남동생에 영향으로 LG 트윈스의 팬이기도 하다.

 

대외활동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며 "투명 메이크업" 화장 스타일에 창시자이다. 연예계에서 입소문이 난 이후 일반인들에게까지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진한 파운데이션과 어두운 색 립스틱이 대표적인 1990년대 우리나라 메이크업 트렌드였는데 정샘물로 인하여 뽀얀 아기 같은 파우더 피부톤과 밝은 색 립글로스로 격변하는 계기가 된다.

이부진 결혼식 메이크업을 담당했었고 대표적으로 유명한 탕웨이 메이크업이 있다.

정샘물이 맡자마자 그전에 나이 들어 보이고 부자연스러웠던 얼굴이 너무 어려 보이고 청순하게 예뻐져 탕웨이가 결혼식 메이크업까지 부탁할 정도였다고 한다.

겟잇뷰티,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현했고 최근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입양한 두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담

일을 시작하던 초기 당시 당대 톱스타였던 이승연을 담당한 적이 있는데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잘려서 충격이 대단했다고 한다. 이후 이승연에게 인정받기 위해 개인 포트폴리오까지 제작했다고 한다.

최근 방영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의하면 이승연이 자신의 높은 몸값에 맞춰 스테프 페이도 모두 높여줬다고 한다.

이승연의 배려 덕분에 당시 30만 원이던 월급은 720만 원까지 올랐다고 하며 거기에 그치지 않고 이승연 소개로 고소영, 김희선 같은  톱스타들과 작업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언급했다.

본인의 출산 경험은 없고 지금 자녀 둘이 모두 입양한 아이들이다. 아이들을 정말 살뜰하게 사랑 주며 키우기로 유명하다. 메이크업 솜씨만 멋진 게 아닌 마음까지 멋진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