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그 여름의 끝자락에서 정희창 옹기공방 구입처 정보]
오늘 한국기행에 소개되는 곳은 전라남도 장성에 한 마을에 위치한 30년 경력의 도예가 정희창 씨와 그의 제자들이 머물며 구슬땀을 흘려 옹기를 만드는 옹기공방을 소개합니다.
저마다의 사연을 품에 안은채 이곳에 모여 평생 옹기를 빚으며 살기로 다짐했다는 다섯 남자의 옹기에 대한 열정은 가마의 열기보다도 뜨겁습니다.
이들이 옹기를 빚고 옹기기술을 배우는 이유는 단 한 가지, 바로 잊혀가는 우리의 전통을 되살리려는 뜻입니다. 간편한 전통물레 대신 손과 발로 직접 눌러야 하는 목물레로 작업을 하는 등 고집스레 전통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실생활에 옹기를 정 접목하기 위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옹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옹기토를 최대한 얇게 빚어 만드는 찻잔과 그릇들은 옹기는 무겁다는 선입견을 깨트리기 충분합니다.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사용하기 쉬운 도기부터 전통 항아리와 긴 굴뚝까지 만들어 냅니다.
직접 만든 옹기 화덕에 고기를 구워 먹고 잔열에 닭곰탕까지 고아 먹으니 그동안 흘린 비지땀이 아깝지 않습니다.
한국기행 정희창옹기 구매정보
옹기스튜디오
전남 장성군 장성읍 남양촌길 19
https://blog.naver.com/chang-art
창아트 CHANG ART : 네이버 블로그
옹기스튜디오 57209 전남 장성군 장성읍 남양촌길 19 Onggi Studio 19,Namyangchon-gil,jangseong-eup,jangseong-jun,jeollanam-do,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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