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철학자들 27회 낭만농부 김영일 배덕희 부부 친환경농산물 유정란 블루베리 구매문의

자연의 철학자들 낭만 농부 김영일 농작물 구매처

 

전북 진안군의 고랭지 지안고원에는 특별한 밭이 있습니다. 오래전에 폐교 처리된 낡은 학교 운동장을 개간해 농사를 지으며 살아간다는 김영일, 배덕희 부부의 농장입니다.

 

영일 씨 부부는 무농약과 무경운 무퇴비 무제초 무비료라는 5 무 농사법을 실천 중인 자연 농부입니다. 그래서 부부의 밭은 남들이 보기에는 밭으로 보지 않을 만큼 잡초가 반이고 작물이 반입니다.

 

이들 부부는 작물이 잡초와 경쟁하면서 스스로 더욱 튼튼함을 가지게된다고 믿습니다. 부부에게는 잡초 조차도 농사의 동반자인 셈입니다.

 

 

낭만농부 김열일 부부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자연이 주는 만큼 일구는 삶을 추구하는 부부는 그렇게 상생의 삶을 자연에서 체득하며 사는 중입니다.

 

서울에서 제법 규모가 되는 건축 인테리어 사업을 했던 영일 씨는 13년 전, 지금 이곳으로 귀향을 선택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아버지의 땅에서 아버지의 방식으로 농사를 짓기로 결심하고 자연 농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김영일 배덕희 낭만 농부 농작물 구매처

 

 

 

 

깊은 샘 블루베리 농장

010-8831-2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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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에 필요한 김장배추와 무를 남들보다 열흘이나 일찍 심는다는 부부, 오로지 땀 힘으로만 작물을 키우는 탓에 흙속 양분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먹고 자라라는 부부의 배려입니다.

 

일찍 심을수록 벌레와 주변 동물들이 싹을 틔우자마자 배를 채워버리지만 그 또한 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에 더욱 넉넉하게 파종을 합니다.

 

자연 앞에 겸손하게 허리를 굽힐수록 만족과 행복이 찾아오는 것을 경험했다는 부부는 흙이 가르쳐준 안분지족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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