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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올해 1987년 10월생으로 34살인 그는 프랑스인이며 풀네임은 파비앙 이브 제롬 코르비노 (Fabien Yves Jérôme Corbineau)이며 별칭으로는 최윤 , 파비앙 윤으로 불린다.
파리 제12 대학교 (upec)에서 국제무역을 전공했으며 키는 182CM이다. 배우 겸 모델 방송일을 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도 하고 있다.
외국어에 굉장히 능통하며 7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랍어, 이탈리아어 가 가능하다고 한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심화에서 96점으로 1급을 합격했다. 얼굴만 잘생긴 것이 아니고 머리가 좋은 편이다.
현재 미혼이며 여자 친구도 밝혀진 부분이 없다.
작품 활동
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으로 데뷔하였으며 최근작은 미스터 선샤인에서 프랑스 공사관 서기관 레오 역과 신입 사관 구해령에서 서양 오랑캐 역을 하였다.
여기저기 단역과 모델로 활동 중이다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현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방송보다는 개인 유튜브를 더욱 활발히 운영 중이다.
여담
굉장히 활달해 보이지만 사실 집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거나 조용히 있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어릴 적 어머니가 무술을 권유하여 태권도를 접하게 되었고 그렇게 알게 된 대한민국을 동경하게 되었으며 프랑스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2007년 파리에서 모델로 활동 중 한국에 파견 왔다가 아예 정착하게 되었고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이다.
한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각별하며 한국음식도 매우 좋아하고 잘 만드는 편이다.
영주권 문제로 속앓이가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튜브에서 한국 영주권 취득 관련 영상을 올리며 한국에 더 이상 거주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파비앙 부모님 중 어머니가 베트남인이라는 말이 떠돌았는데 이것은 거짓이며 파비앙은 순수 프랑스 인이다.
사진출처 : 파비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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