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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경북 경산 백봉오골계 자연방사 유정란 택배 주문정보]
10여 년 전 귀촌하여 닭을 키우기로 결심했다는 김승연, 유홍주 씨 부부는 여름에도 서늘한 기온을 자랑하는 경산의 산골짜기에서 닭을 자유롭게 방사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닭이 아닌 동양의 귀한 새 라고 불리는 그 이름도 유명한 "백봉오골계"입니다.
매일 아침 자연방목으로 키우는 백봉오골계들은 산속에 열매와 풀을 뜯어먹는 것을 물론이요 알아서 그늘을 찾아가 체온을 낮추고 흙 목욕으로 진드기도 없애 고온으로 인한 폐사나 전염병 걱정이 없습니다.
이들 부부는 키우는 동물이 행복해야 사람도 같이 행복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백봉오골계와 함께 자연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리를 할 때도 1년 넘게 성장한 백봉오골계를 쓰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검은빛의 모래집은 매콤하게 양념해 모래집 볶음을 하기도 합니다.
태양 같은 황금빛의 오골계 달걀, 자연이 내준 소중한 계란 하나도 허투루 쓸 수가 없습니다.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으로 풍성하게 차려낸 밥상을 만나봅니다.
백봉오골계 농장 정보
상호 : 봉림 농원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벚꽃길 72-11
주문 문의 : 010-2815-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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