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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갑부 385회 제철 나물 갑부 청년갑부 서재호 재호 씨의 사업일지]
영양 듬뿍 향긋한 나물들을 판매하여 연 60억 원에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청년갑부가 있습니다. 바로 나물 공장을 운영 중인 서재호 씨입니다.
재호 씨는 광명시장에서 30년간 채소가게를 운영하던 부모님 가게를 4년 정도 대신 맡아 일하다가 조금 더 편리하게 고객에게 제공하는 각종 방법을 궁리해본 뒤 제철 나물을 데쳐서 바로 먹을 수 있게끔 전국으로 배송해주는 회사를 창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창업 초기에만 해도 월 매출이 100만 원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연 60억 원의 매출을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전체 회원 중 재구매율이 약 60% 이상을 웃돌고 있으며 시기마다 취급하는 채소 종류가 100여 가지에 이르러 언제든 원하는 나물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서재호 씨 나물 회사 정보
상호 : 나물 투데이
구매방법 : 인터넷 회원가입 후 전국 택배로 주문 가능
현재 킴스클럽과 현대백화점에 입점되어있는 업체로 현장 구매는 각 지역 킴스클럽&현대백화점에서 가능합니다. 입점 정보는 인터넷 검색 혹은 해당 점포에 확인 후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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