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산골로 간 셰프 장육산 오호환씨 산속생활

[한국기행 산골로 간 셰프 장육산 오호환 1급 호텔 셰프 산속 생활 ]

1급 호텔 셰프로 일하며 맛에 자부심과 행복을 느끼던 셰프 오호환 씨는 더욱 깊은 진짜 맛을 만들어내기 위해 호텔도 그만두고 경북 청도에 위치한 장육산으로 들어갑니다. 전직 셰프답게 매 끼니 식사를 정성 들여 준비한 후 먹습니다.

 

 

오호환 씨는 이미 이전에 나는 자연인이다. 에도 출연하여 기억하는 이가 있을 것입니다. 전기도 없이 촛불에 의지하여 밤을 밝혀내고 산새 소리로 아침을 맞는 산중생활 6년 차의 자연인, 우리가 기억하고 있던 호환 씨에 모습입니다. 시각장애를 가진 아버지를 창피해하며 아버지를 피해 도망하듯 도시로 나온 뒤 요리만을 쫓아 20년을 살아왔으나 그토록 원했던 메인 셰프의 자리는 호환 씨의 생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하루 24시간을 분단위로 쪼개 살정도로 바쁘게 살아도 그토록 좋았던 요리가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던 호환 씨는 그렇게 산중에 터를 잡고 아버지와의 추억을 그리며 다시 행복한 요리 낙원을 일궈내고 있습니다.

 

오호환 씨는 산중생활을 하며 귀하디 귀한 동충하초나 영지버섯 등 산에서 난 재료들로 다양한 담금주와 식초를 만들어 판매하며 산중생활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오환 씨의 제품은 바로 아래 있습니다.▼

 

 

 

 

 

 

숲과 벗

 

054-373-1113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방지 1길 167

오호환 씨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이 외에도 숲과벗을 검색하시면 오호환씨가 판매 중인 간장이나 된장 등을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숲과벗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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