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는자연인이다2

나는자연인이다 520회 서울촌놈 김도훈 산으로 들어간 이야기 나는 자연인이다 520회 - 서울촌놈 이제 시작이다! 가을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긴장감 가득 가지고 윤택과 제작진이 서둘러 빗속 산행에 올랐습니다. 연락을 받고 오고 있다는 이들이 걱정되어 불어난 계곡 앞에서 천막을 치고 마중 나온 이가 있습니다. 동그란 얼굴에 185cm라는 장신에 사나이 바로 산 생활 2년 차에 접어들었다는 자연인 김도훈 씨입니다. 자신을 서울 촌놈이라고 이야기하는 그는 험난한 인생이 그야말로 산 넘어 산이었다고 회상합니다. 사실 도훈씨의 해맑은 웃음 뒤에는 힘들었던 인생사가 많았습니다. 스무 살에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49재가 채 지나기도 전에 새로운 가정을 꾸리셨습니다. 그 길로 집을 나와서 동대문 옷장사부터 현장 건축일과 운전까지 닥치는대로 일을 하며 홀로서.. 2022. 9. 28.
나는자연인이다515회 화해의산골 자연인박세귀 산에서위로받는 자연인 [나는 자연인이다 515회- 사기당한 후 산에서 위로받은 자연인 박세귀 씨 이야기] 산속에서 터를 잡은지도 어느덧 7년째가 되어 갑니다. 올해로 73세가 되었다는 자연인 박세귀 씨를 한여름 어느 날 윤택 씨가 찾아갑니다. 한때 세귀 씨는 대박 난 식당의 어엿한 사장님이었습니다. 밤잠도 포기해가며 꽝꽝 언 고기를 일일이 손으로 썰어야 했지만 북새통을 이후는 가게를 보면 힘든 줄도 모르고 지나온 나날들이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하루를 살고 다시 하루 자연인 오명택 폐암 말기에도 6년째 생존중인 자연인 이야기 자연인 출연료 나는 자연인이다. 하루를 살고 다시 하루 자연인오명택 폐암말기 에도 6년째 생존중인 자연인 이 [나는 자연인이다. 폐암 말기 판정 이후 6년째 생존중인 자연인 오명택 씨 이야기 ] 시한.. 2022. 8.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