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간극장 난시1 인간극장 5338회 난시,민요에 빠지다. 멕시코 법학도에서 경기민요 소리꾼이 된 난시 카스트로 이야기 [인간극장 난시, 민요에 빠지다. - 멕시코 소리꾼 난시 카스트로] k-pop를 듣고 푹 빠진 멕시코 소녀는 노랫말이 알고 싶어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멕시코 한국 문화원에서 한국어를 배우다가 우연히 아리랑을 듣고 한국 전통음악과 사랑에 빠져버립니다. 변호사가 되길 바라시던 엄마의 바램대로 멕시코 법학대학을 다니던 이 소녀는 결국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몰래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됩니다. 꿈 하나만을 위해 날아온 한국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여 경기민요를 전공하며 보낸 4년,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이 소녀는 바로 난시 카스트로 씨입니다. 외국인이 가진 태생적인 불리함과 한자 뜻부터 발음까지 수많은 어려움을 이기며 공부를 해야 했고 다른 전공자들보다 시작이 늦어 연습벌레 소리를 들어가며 노력.. 2022.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