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기행 오마이판타집1 한국기행 오마이판타집 남한강 충주 달천 동화속집 이석준 이미령부부 [한국기행 내가 꿈꾸던 시골 - 오 마이 판타 집 이석준 이미령 부부 집] 남한강으로 흘러가는 충주시 달천 옆에는 1700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52평의 건물 세 체가 우뚝 서있습니다. 각자 독특한 모양들을 하고 있는 이곳은 귀촌 7년 차인 이석준 이미령 부부의 집입니다. 객지살이에 잔뜩 지친 남편 석준 씨는 아내 미령 씨를 따라서 충주로 내려왔습니다. 은퇴 후 산골 동화 나라에서 날마다 동심 속에서 살아간다는 두 사람입니다. 부부의 집에 특별한 손님들도 자주 찾아옵니다. 시인들이 반짝이는 마법 모자를 쓴 팅커벨이 되고 금빛 찬란한 드레스를 입은 클레오 파트라 흉내도 내어 봅니다. 인근의 절경을 담고 싶어서 일부러 비탈길 대지를 깎지 않고 살려냈고 통유리 집 옆에는 얼마 전 신축한 화이트 톤의 건물도 .. 2022.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