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밀라논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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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유튜버 밀라 논 나 본명은 장명숙이며 1952년 10월생으로 올해 69세이다. 충남 출신이며 이화여대 장식 미술학을 전공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안젤라 메리치이다.

 

가족으로는 남편 민경우와 슬하에 아들 민수홍, 민준홍 이 있다. 오빠인 장충현 씨는 성형외과 의사로 예전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현한 선풍기 아줌마 성형 재건 집도의로 유명하다.

전직 유명 백화점 패션 담당 바이어였다. 70년대 밀라노에서 최초로 유학한 한국인으로 무대의상 디자이너와 교수로도 근무하며 이태리 명품 브랜드를 한국에 안착시킨 인물이다.

삼풍백화점 해외 명품 담당 고문으로도 재직했다. 

 

영상에서 처음 인사말로 나오는 챠오! 아미치 뜻은 안녕, 친구들!이라는 뜻으로 이태리어로 Ciao(안녕) amici(친구들) 을 뜻한다

2. 여담

삼풍백화점 근무 당시 처참했던 사고 당일 출근하지 않는 날이라 화를 면했다고 한다. 그러나 비서와 대학 동기 친구, 많은 부하직원들과 지인을 잃었으며 이 사고로 인하여 내가 살아남은 이유와 헤야 할 역할에 대해 생각했다고 한다.

사고 이후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고 20년째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라 논 나라는 유튜브 이름은 밀라노에 밀라와 이탈리아어로 할머니를 뜻하는 논나를 합쳐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2001년 전진 문화 코디네이터이자 패션 컨설턴트로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교류굥헌을 인정받아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명예기사 작위를 수여받은 인물이다.

1986년 아시안게임 개폐막식 공식 디자이너였다. 돌체 앤 가바나의 도메니코 돌체와 같은 반 동창이라고 한다.

 

유튜브에 아들 민준홍 씨가 출현하며 준수한 외모와 직업이 화재가 되었었다. 아들 민준홍 씨는 현재 런던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이며 미혼이다.

장남인 민수홍 씨가 수능 직전에 동정맥 기형으로 생사를 넘나드는 뇌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수술 당일에 본인의 머리가 갑자기 백발로 변하는 것을 경험하며 삼풍백화점 사고와 더불어 자신의 인생이 바뀌게 된 전환점이 되었다고 한다.

 

 

사진출처 :  밀라 논 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