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햄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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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유튜버 햄지 본명은 함 지형이며 1990년 2월생으로 올해 만 32세이다. 키는 159CM 충청북도 청주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은 현재 편집자이자 남자 친구와 같이 동거 중이며 반려견 짜장 이가 있다.

짜장이

유튜브 콘텐츠는 먹방이며 최근 들어 집 나간 햄지 를 따로 개설하여 브이로그도 보여주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흔하게 밥을 먹는 것을 누군가 몰래 보는듯한 촬영 구도로 인기몰이중이다.

 

2. 여담과 사건사고

일반적인 먹방 유튜버들이 리액션이나 ASMR 혹은 술 먹방 등 특정 콘텐츠가 있는 반면에 햄지는 그냥 실제 우리가 밥을 먹는듯한 집에서에 풍경 그대로를 보여주는 편이다. 

오버 리액션이 전혀 없이 양도 먹을 만큼 먹는 편인데 여자치고는 잘 먹는 편이다. 처음에는 인기가 별로 없다가 콘셉트를 바꿔서 리얼 먹방으로 선보인 뒤로 구독자가 크게 늘었다.

유튜브를 하기 전에는 화장품 판매원이었다고 했다. 구독자 비율은 국내보다는 국외가 더 많다. 요리는 사다 먹거나 배달도 먹지만 직접 만드는 비중이 크다.

평소에 기부를 많이 하는 편이다. 대략 기부 1회당 500에서 1000만 원선으로 하고 있고 매년 3~4회씩은 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부를 하게 된 계기가 유튜브 뒷 광고 사건 때문 이긴 하다. 하지만 매우 적극적인 해명과 사과문을 올리며 대처를 했으며 최초 고발자인 참 PD의 고발 하루 전에 미리 자진하여 사과문을 올려서 비난이 덜했다.

사건이 있고 3주 정도 쉬다가 복귀했다. 이후 앞으로 수익의 일부를 기부에 쓰겠다고 밝혔다.

2020년에는 우렁쌈밥 먹는 영상에 중국 놈들이라는 댓글에 햄지가 좋아요를 눌렀다고 그것을 캡처한 이미지가 중국 인터넷에 퍼지며 논란이 되어서 사과하였다.

이후 웨이보에 라이브 일정 관련 공지를 올렸더니 중국에서 돈 벌려고 사과하냐는 조롱이 달린다. 그에 햄지는 김치나 쌈이 당연히 우리나라 음식인데 이것이 왜 논쟁인지 모르겠다는 대응을 한다.

이후 중국 회사 측에서 중국에 대한 모욕을 했다는 어처구니없는 입장을 내며 햄지와에 계약을 파기해버린다.

이에 햄지는 중국에서 활동하기 위해 김치를 중국음식이라고 해야 한다면 중국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고수하며 국내 팬들에게 엄청난 지지와 호응을 받았다. (당연한 태도와 입장을 보인 것이긴 하지만 중국 내 수입이 엄청난 것을 알면서도 개의치 않고 소신발언을 한 것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햄지의 촬영 콘셉트는 사실 햄지가 최초는 아니다. 이미 도남이 먹방에서 시네마 먹방이라는 이름으로 보인적이 있다. 그렇다고 표절이라는 것은 아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따라 하고 있던 도중이었기떄문이다.

 

 

 

 

사진출처 :  햄지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