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김쎌 프로필 남편 신포괄수과제란?대학 근황 자궁경부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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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유튜버 김쎌 나이는 36세이며 계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기혼이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서양화가 작가이다.

현재 자궁경부암 환우로서 투병 관련된 이야기와 본인 작품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유튜브를 진행하는 중이다. 남편이 촬영에 도움을 많이 주는 것으로 보인다.

 

김쎌은 실재와 환영, 존재와 의식의 접점과 분리를 회화와 사진,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는 시각예술가다.

​여성성과 소녀 성을 '다중 자아'적 관점으로 다양한 개념과 스타일을 시도하는 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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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현재 다각도의 개념을 가진 회화를 CELL시리즈로 데이터화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내용 출처 : 공식 홈페이지 :https://www.cellorm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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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담

 

현재 뼈 전이 4 기암을 치료 중인데 2022년부터 신포괄수가제가 변경되어 약값이 폭탄적으로 비싸지게 되면 치료를 중단해야 될 수도 있다는 영상을 올렸다.

키트루다라는 신약을 사용 중인데 신포괄수가제 제도를 이용하여 570만 원짜리 약을 30만 원대로 이용을 할 수 있었는데 이 제도가 변경되면 3주마다 다시 570만 원씩 부담을 해야 해서 걱정이 많다고 한다.

● 신포괄수가제 뜻

 

입원기간 내 발생한 입원료와 처치료 그 외 검사비 약제비 등을 진료에 필요한 기본적인 의료서비스 비용 전체를 포괄수가로 묶어서 미리 정해진 금액대로만 지불하는 것, 의사 수술이나 시술 등은 행위별 수가로 별로 보상하는 제도

 

그나마 키트루다 항암으로 암이 여기저기 퍼져있는 상태여도 보통사람 같은 모습으로 지내는 상황인데 3주마다 570만 원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 돈을 부담할 상황이 안되기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작가님께서 본인 작품을 담은 달력도 판매하고 계시니 유튜브 들어가셔서 한번 보시고 구매해보세요.

본인 작품도 판매하고 계십니다.

 

김쎌 KimCell

 

사진출처 :  김쎌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