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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영부인 김건희 프로필

by shin스틸러㏇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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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_김건희

[김건희 학력 집안 양재택 관상 목덜미 고향 녹취 자녀 김건희 윤석열 영부인 ]

 

1. 프로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는 본명은 김명신이나 개명하여 김건희이다. 1972년 9월 2일 생으로 올해 만 49세이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윤석열의 당선으로 제20대 영부인이 되었다.

코바나 콘텐츠라는 전시 기획물 관련 회사를 운영했으나 영부인이 되면서 회사는 접는 것으로 보인다.

가족은 아버지 김광섭 씨와 어머니 최은순 씨가 있으며 아버지는 일찍 타계하셨고 둘째 딸이라고 한다.

강동구에 위치한 명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후 경기대학교에서 회화과 학사를 받은 뒤 숙명여대 미술교육으로 석사를 받았다. 이후 국민대 디자인대학원에서 박사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학위도 취득한 바 있다.

남편인 윤석열 대통령과는 2012년 3월에 결혼했다. 둘 다 초혼이었으며 슬하에 자식은 없다. 당시 윤석열 검사는 만 51세 김건희 대표는 만 39세였다고 한다.

 

2. 여담

 

본인을 영부인보다는 그냥 배우자라고 불러줄 것을 원했다고 할 만큼 이전 영부인들과는 이미지가 사뭇 현대적(?)인 면이 있다.

강직한 검사 출신 남편이 갑자기 대통령이 되었으나 본인도 하던 사업이 있고 워낙 재산도 있는 편이었어서 그런지 크게 동요는 없는 편이다. 그러려니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처음부터 금수저 물고 태어났다기보다는 부모대에서 자수성가된 케이스이다. 모친 최은순 씨가 남편이 일찍 타계한 후 땅이 있던 것을 정리한 후 모텔을 세운 것이 지금 부동산 재산에 기반이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로 큰돈을 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옛날에는 워낙 부동산 개혁이 활발한 시기였으므로 부동산 투자로 돈을 불리기가 지금보다 상대적으로 쉬운 시절이었으므로 당시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았다.

딩크족은 아니다. 이미 아이를 가진 적은 있으나 유산된 후로 불임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종교를 불교로 추측하기 쉬운데 본인은 특정 종교를 갖고 있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그냥 여러 종교에서 얘기하는 사랑과 관용 같은 보편적 가치에 대한 믿음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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