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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스타일리스트이자 사업가인 김우리는 올해 1973년 12월 14일 생이다. 서울 출신이며 가족으로는 부인 이혜란과 딸 첫째 딸 김예린 양과 둘째 딸 김예은 양이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한남 나인원에 거주한다고 밝혔으며 물건을 파는 직업 특성상 인스타그램에 집이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스타일리스트로서의 경력이 굉장히 깊고 오래되었으며 그에 대한 인맥도 상당한 편이다. 국내 1세대 아이돌인 HOT나 젝스키스와는 차별화되는 태사자의 세미 정장 스타일로 댄디하고 세련된 패션을 선호한다. 

인스타로 공구나 물건을 팔게 되면서 본인 회사인 김우리 샵을 차렸다.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스타일리스트로서의 활동은 더 이상 하지 않고 있다.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평소에 피부 관련된 시술이나 기타 보톡스도 자주 맞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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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담과 사건사고

 

애처가 코스프레

 

인스타그램에서 공구를 통하여 각종 물건을 판매하는데 굉장히 애처가인 모습을 부각하는 것을 중요시 여기며 사업 초기엔 그런 게시글이 자주 올라왔었다. 그러나 이후 방송 출연에서 부인 이혜란 씨가 남편은 매일 애처가인 모습을 보여주려 하지만 본인은 행복하지 않을 때가 많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자녀들에 대한 사랑이 깊은 편이나 방송 출연 당시 대학 잘 간 첫째 딸 김예린과 고등학교 자퇴 후 홈스쿨링 중인 둘째 딸 김예은 양을 서로 비교하며 시청자들에 눈살을 찌푸렸다.

 

 타 화장품 카피 논란

 

• 김우리가 판매하는 화장품이 타 중소기업 화장품을 무단 도용했다는 논란에 휘말린다. 피해를 주장한 업체인 올가 휴는 우리 회사가 수천만 원의 개발비용을 들여 투자하고 개발한 아로마 오일을 거래처였던 김우리 샵이 카피 제품을 생산하여 SNS와 쇼핑몰에 판매하고 있으며 우리 업체를 폐업해 사라진 브랜드라고 명예훼손까지 했다는 입장이다.
  
  
  
• 그런 가운데 김우리의 아내인 이혜란 씨가 본인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카피 아닌 게 어디 있냐, 올가 휴 역시 어디선가 카피를 했을 거면서 우리에게 카피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다 "는 식의 해명을 했다가 오히려 더욱 이미지만 나빠졌다.

 

자녀 김예은 학폭 논란

 

김우리 둘째 딸인 김예은 양이 학창 시절 학폭을 했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딱히 이슈가 되지는 않았고 지금도 정확히 사실로 알려진 바는 없다.

 

류화영 스태프 비하 루머 피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서 가수 화영이 헤어숍 스테프를 "샴푸"라고 비하했다는 발언을 한다.

이후 이 발언이 큰 파장이 일었고 이에 관해 김우리는 방송에는 화영에 관한 언급만 부각이되어 나갔다며 화영이가 기분나빴을것같다고하며 프로그램 제작인이 자신의 발언을 자극적으로 짜집기했다는 변명을 했다. 이에관해 제작진이 김우리에게 사과를 했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하지만 제작진 측은 왜곡된 편집도 김우리에게 사과를 한적도 없다며 녹화 후 김우리에게 해당 발언이 사실이냐고 묻기까지 했는데 사실이라고 답하여 방송에 내보낸 것이라는 주장을 한다.

김우리 방송이 나간 후 화영은 인스타그램에서 "김우리 선생님, 알았으니 그만 지어내라, 이일로 회사 사람들 긴급회의 들어가고 민폐다. 정확하게 아시고 방송 나오시지 어설퍼서 어떡하실라고" 라며 김우리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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