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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한동훈 머리는 가발? 진은정 변호사 집안 한지윤

by shin스틸러㏇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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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_가발_의혹_사진

[한동훈 머리는 가발일까? 부인 진은정 변호사 딸 한지윤 씨도 부모 찬스?]

 

한동훈 가발의혹

 

의혹이라고 하니까 너무 웃기긴 하는데, 요즘 한동훈 기사나 인사청문회 등을 보다 보면 궁금해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한동훈 후보자 "머리"입니다.

매번 사석에 나올 때마다, 사진에 찍힐 때마다 머리 모양이 너무 이상해서 가발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 것이지요.

 

 

 

한동훈 가발의혹 바로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한동훈_머리는_가발인가?

이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가르마가 살짝 이상합니다. 조금 비어 보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한동훈이 가발이냐 아니냐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몇몇 커뮤니티에서 가발이다. 아니다. 논쟁이 있었던 것으로도 보입니다.

만약 가발이 맞다면 돈도 많을 텐데 왜 저런 가발을 쓰냐는 입장이 대부분인데 그만큼 머리스타일이 매번 예쁘거나 고르지가 못해서 나오는 말일 겁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가발은 아닌 듯 보입니다. 가발이라고 하기엔 너무 부자연스러운 것이 제일 첫 번째 이유입니다. 보통 가발을 쓰는 분들은 머리에 굉장히 신경을 쓰시고 가발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가발이 돌아갔거나 모양이 잘못 잡히진 않았는지 자주 확인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동훈 후보자 머리를 보면 엄청나게 신경 쓴 티 같은 것은 하나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특정 머리스타일을 고집하거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안 쓰는 편으로 보이고 머리도 가발이라고 하기에는 오히려 부자연스럽습니다.


한동훈 검사 프로필 

 

1973년생으로 올해 만 49세이며 최근까지 발표된 윤석열 정부 장관급 후보자 중 가장 젊은 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검찰 재임 시절 국정농단, 대선 비자금 사건 같은 핵심적이고 굵직한 수사들을 주로 도맡아 함께 수사한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오른팔이라고 칭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입니다.

강원도 춘천시 출신으로 서울법과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과정을 이수했으며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공군 법무관으로 군을 제대 후 2001년 서울지검 검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한동훈 가족으로는 와이프인 진은정 변호사와 딸 한지윤 씨, 그리고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진은정 변호사

 

한동훈_부인_진은정

 

한동훈 장관 후보자 부인인 진은정 씨는 1975년생으로 한동훈 씨보다 두 살 연하입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후 콜롬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를 밟았으며 한동훈 씨와는 서울대 캠퍼스 수제 커플로 유명합니다. 

뉴욕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고 법무법인 바른 ,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근무한 바 있습니다.

진은정 변호사의 아버지는 진형구 전 대전고검 검사장이며 동생 진동균 씨도 검사 출신으로 집안이 모두 법조계 출신입니다.

여담으로 동생인 진동균 씨는 2015년 회식자리에서 후배 여검사와 수사관을 성희롱했다는 협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가 있으며 이후 사표를 내고 검찰을 떠났습니다. 법정에서는 합의하에 이루어진 신체접촉이고 추행을 한적 없다고 했지만 재판부는 1,2심에서 실형을 선고했으며 징역 10개월에 처해진 바 있습니다.

 

 

한동훈 딸 한유진 대학 진학 스펙 부모 찬스 의혹

 

한동훈 후보자가 장관직 유력 후보자로 떠오르며 자녀들 관련된 의혹도 수차례 재기되는 상황입니다. 그중 한동훈 후보자의 딸이 논란에 물망에 올라있습니다.

한동훈_딸_한지윤_얼굴

한동훈 후보자 딸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으로 이름은 한지윤이며 채드윅 송도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딸이 대학 진학에 필요한 스펙을 쌓기 위하여 엄마 찬스를 이용해 한 기업으로부터 고액의 물품을 후원받아 복지관에 기부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나왔다는 겁니다.

그러나 실제 기부 명의가 한 후보자 딸 명의로 한 것이 아닌 해당 기업으로 기부된 것이고 당연히 기부금 영수증도 회사명의로 발급된 것으로 사실상 딸의 스펙을 위해 이용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들이 대부분입니다.

 

논문 대필 논란

 

케냐 출신 대필작가인 벤슨이라는 작가가 한지윤 씨 논문을 대신 작성해주었다는 민주당 의원들의 의혹 제기에 대해 온라인 튜터로부터 도움을 받은 것 맞으나 "벤슨"이라는 사람과 접촉하거나 직접 도움을 받은 적은 전혀 없음을 강하게 피력했으며 논문이라고 강조하지만 실제로 2~3페이지 수준의 연습용 리포트이며 수사로까지 말하는 건 과하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분명 법조계 집안에서 풍족한 지원을 받으며 공부를 해온 부분은 사실이고 그런 부분이 누구나 누릴 수 있거나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이닌것이라는것은 알기에 그 점은 충분히 마음에 새기고 봉사하며 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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