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프로필 논란 범죄도시2 학폭 집안 결혼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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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배우 겸 (주)지오 엠티 대표이사인 손석구는 1983년 2월 7일생으로 올해 만 39세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 키는 178CM 혈액형은 B형 MBTI는 ENFP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군대를 들어갔고 전역 후에는 시카고 예술대학교를 졸업했다.

최근 나의 해방 일지에서 큰 인지도를 올렸으며 영화 범죄도시2 강해상 역으로 장첸은 순둥이었다는 말을 들을정도에 호평을 받고있다.

2. 작품 활동

2016년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했다. 시카고 예술대학교를 다니며 미국에서 다큐 감독을 꿈꾸다가 2018년 TNN 드라마 마더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이설악을 연기하며 대중들에 눈에 띄기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주조연 단역을 거치다가 2019년 지정 생존자에서 대통령 비서실장 역인 차영진 역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다.

최근에는 나의 해방 일지에서 구 씨 역으로 출연했다.

3. 여담

재벌 아들설

아버지가 지오 엠티라는 제조회사의 전신주인 남선 정공의 대표 이사장이다. 그리하여 아들인 손석구가 후에 이름이 변경된 지오 엠티를 물려받게 되고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래서 데뷔 후에 취미로 연기하는 재벌집 아들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다.

학교폭력논란

2021년 8월경 네티즌이 손석구의 학폭을 고발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는데 내용은 손석구가 학폭을 주도하던 인물이었으며 피해자 중엔 96년 대전 대덕고 집단 괴롭힘 사건에 피해자도 있다고 밝혔다. 이 피해자를 괴롭히던 가해자 중 손석구가 있다고 밝힌 것이다.

일주일쯤 지난 이후 손석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 트윗을 캡처하여 올린 뒤 학폭은 사실무근 이며 해당 글 작성자를 고소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후 글을 올렸던 네티즌은 또다시 학폭 글을 게재한다. 손석구가 집단폭력을 모의하고 그 자리에는 본인도 있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손석구가 중학교를 자퇴한 이유를 상세히 기술하며 당시 손석구로 보이는 인물의 중학교 단체사진까지 게시한다.

이후 별다른 입장문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배우 본인도 딱히 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손석구 열애 여자 친구

일전에 배두나와 전종서 두 명과 열애설이 난적이 있으나 둘 다 아니라고 부인했다. 특히 전종서는 열애설이 난 이후 얼마 안 가서 영화감독 이충현 감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손석구는 이설과도 열애설이 터졌는데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현재 따로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는 밝힌 바 없다.

사진출처 : 손석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