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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오미크론 대응체계 바뀐내용정리 오미크론증상

by shin스틸러㏇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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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연일 시끄러운 가운데, 일 확진자 수가 1만3천이 넘어가며 최다 확진자를 매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25일 데이터로 현재 13,012 확진자를 기록하는 가운데, 정부가 심각성을 느끼고 서둘러 개편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불안감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안일한 대처는 금물이나 과도한 불안감에 휩싸일 필요도 없다"며 정부는 고령층 3차 접종률을 높이고 병상을 확충하는 한편, 먹는 치료제를 같이 도입함으로써 오미크론을 대비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변경된 오미크론 방역체계에 대하여 상세히 알아보도록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그래프

오미크론의 증상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도 일반 코로나19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몸살,오한,재채기,두통,피로감,콧물,목통증 등이 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은 자고 일어났을때 옷이 흠뻑 젖을만큼 식은땀을 흘리고 두드러기 같이 보이는 발진이 다수 보이는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약6일간 증상이 지속되다가 완화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자가격리기간 변경

22년 1월26일 기준으로 자가격리 기간은 기존 10일에서 7일로 줄어들게 됩니다. 확진자가 백신 접종 완료자일 경우 기존 10일에서 7일로 단축되고, 미접종자,1차접종자,2차접종후 3차미접종자들은 기존과 동일한 10일격리가 들어갑니다.

(접종 다 했으면 7일 접종 안했으면 10일이라고 생각하면 쉬울것 같습니다.)

 

우선시행지역

26일(수) 부터 ,전남,평택,안성 등 4개 도시에서 우선시행 되며 빠르면 1월말에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검사방법

우선시행되는 위 언급된 4개 지역에서는 밀접접촉자등 역학적 관련자나 검사가 필요한 의사 소견서가 있는 사람,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자,60대 이상 등 고위험군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게됩니다.

사실상 오미크론이 우세화 되면서 공식적으로 독감바이러스로 인정하기에 돌입한것으로 보입니다.

 

밀접 접촉자 기준

미접종자는 7일간 격리가 들어갑니다. 다만 밀접접촉자는 접종력과는 상관없이 6~7일차에 PCR 검사를 받습니다.

 

접종자는 격리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시면서 코로나19 증상이 있다면 그때그때 검사를 진행하도록 하는 "수동감시" 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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