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부 맺어준 무정스님 그는 누구인가? 눈썹도사 김건희 스님 정체 김건희 녹취록

무정 스님 그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최근 연일 김건희 씨의 녹취록 내용들과 논란 등으로 핫한 가운데, 김건희 녹취록 내용 중 "우리 남편이 그런 약간 영적인 끼가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 같은, 나나 우리 남편 같은 사람들은 결혼이 잘 안돼. 잘 이게 어려운 사람들이야. 그래서 만난 거 에요. 서로가 이게 홀아비 과부 팔자인데, 그러니까 혼자 살아야 될 팔자인데, 그래서 인연이 된 거지."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윤석열 부부를 맺어준 스님에 대한 정체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상적인 불교계에 스님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둘 부부를 맺어준 스님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이름과 출신 정체 나이 논란

처음에 알려진 바로는 윤석열 부부를 맺어준 스님에 정체가 사상가이자 유투버인 천공 스승이라는 얘기가 유력했습니다. 그러나 김건희 인터뷰 녹취록에서 김건희 씨가 무정 스님을 직접 언급하며 두 사람을 맺어준 사람이 천공 스승이 아닌 무정 스님이라고 공개가 되었습니다.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본명은 심 무정이며 심 도사라고도 불리며 심 희리 라는 이름의 무속인으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삼부토건 조남욱 전 회장과도 친분이 깊다고 합니다. 조 전 회장이 직원을 주요 직원을 채용할 때 무정 스님이 관상을 보고 채용여부를 결정했다는 내부 관계자의 증언이 있습니다.

 

김건희 씨 녹취록에 따르면, 검사의 직업도 무정 스님이 권해서 하게 되었다고 나옵니다. 이 내용을 보면 무정 스님과 윤석열 후보의 인연이 얼마나 오래되었고 깊은지 알 수 있습니다. 김건희 씨의 결혼이나 검사직 선택 사법고시 9수 등 무정 스님의 영향이 굉장히 깊게 연관이 되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록 내용에 따르면 서로 의절한 후 현재는 보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후 무정 스님과 계속 의절 중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불교계의 스님은 아니고 기 수련이나, 홀로 도를 닦는 등 "도인"이나 "도사"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관상을 잘 보고 여자들이 미용적으로 쓰는 눈썹 칼을 가지고 기 빠지지 말라고 주변 사람 눈썹 정리를 해주어서 눈썹 도사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떠돌이 생활을 하는 듯하며 옛날 본거지는 삼척이었는데 기도를 목적으로 네팔 포카라로 자주 떠났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김건희 녹취록에서 직접 언급이 된 만큼 윤석열 부부를 맺어준 사람이 무정 스님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간 장모가 중매를 서서 연결해주었다 다른 스님이 연결해 주었다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카더라인 듯합니다. 윤석열 김건희 부부는 2012년 3월 결혼하였고 둘 다 초혼이며, 슬하에 자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