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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649편 푸른바다 붉은 끝 섬 홍도 선상횟집 어부 황삼준 채태순 부부

by shin스틸러㏇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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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홍도 선상횟집 어부 황삼준 채태순 부부]

 

전남 목포에서도 120km를 더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그곳, 바로 푸르른 바다에 붉은 끝 섬 홍도입니다. 이곳은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는 신비의 섬입니다.

 

홍도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딸린 섬으로 홍도라는 이름은 붉은 동백꽃이 섬을 감싸고 있어서 해질 녘에 바라보는 노을 섬이 붉은 옷을 입은 모양새 같다고 하여 홍의도 라는 이름을 불렸습니다. 요즘은 규암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진 이 섬의 바위들이 홍갈색을 띠고 있어서 홍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날 좋은 성수기에는 주민수보다 관광객 수가 더 많을 날도 있을 정도로 거주하는 인구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거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는데, 관광객을 상대로 배를 빌려주거나 낚시꾼을 수송하는 일들을 하며 관광업이 활성화되어 있는 곳입니다.

 

오늘 인생의 느낌표를 찾아 홍도로 온 무용가이자 배우인 김서안씨는 바퀴가 세 개뿐인 운송수단 삼발이를 타고서 홍도 1구 마을 골목골목을 누벼봅니다.

 

 

한국기행_홍도_선상횟집부부_사진

 

골목길 끝에 위치한 선착장에서 만난 황삼준 채태순씨 부부를 만나 함께 배를 타고 아름다운 기암절벽과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늘어져있는 절경을 맛보고, 어부들의 숨은 쉼터인 해식동굴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합니다.

쉬는 시간 동안 바다 위 선상횟집으로 변신한 부부의 배에서 김서아 씨는 바로 썰어 맛보는 싱싱한 회와 낭만을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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