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국기행 651편 우리들의 낙원 전남 무안 정종선 귀촌 라이프

by shin스틸러㏇ 2022. 6. 7.
반응형

[한국기행 지금 여기 어때 어때요? - 우리들의 낙원 ]

 

마음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마음먹게 되는 것이 인생사였던가, 때로는 활기차게도 때로는 여유롭게도,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을 곳을 찾아 떠난 이들이 있습니다.

 

도심에서 30년간의 공직생활을 청산하고 전라남도 무안으로 귀촌을 선택했다는 정종선 씨는 매일 단정한 가르마에 까만 양복을 멀끔하게 차려입던 지난날은 잊기로 합니다.

 

한국기행_우리들의_낙원_전남_무안_정종선
전남 무안 정종선씨

 

화려한 옷과 장발을 고수하며 도시에서 직장을 다닐 때와는 완전하게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종선 씨는 오늘도 바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작년에 심어놓은 마늘을 수확하고 갯벌에서는 아롱아롱 나오는 조개들을 담아내고, 산에서는 딸기를 따며 여유로운 시골 라이프를 즐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한국기행_우리들의_낙원

 

 

시골에서 파라다이스를 찾은 아버지 덕분에 그동안 몰랐던 일상 속의 재미들과 여유를 함께 맛보게 되었다는 딸들도 주말마다 시골행을 자처합니다.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는 걸까요? 종선 씨와 함께 인생 낙원으로 함께 가봅니다.

 

한국기행 651편 추자군도 기행 섬에서 섬으로 떠나는 여행

 

한국기행 651편 추자군도 기행 섬에서 섬으로 떠나는 여행

[한국기행 651편 -지금 여기 어때요? 추자군도 기행 섬에서 섬으로 떠나는 여행] 전라남도 완도와 제주도 사이에는 무려 38개의 무인도와 4개의 유인섬인 상추자도, 하추자도, 횡간도, 추포도 까지

shin0525.tistory.com

 

한국기행 친애하는 나의숲 돌고 돌아 노고단 전남 구례 지리산 노고단

 

한국기행 친애하는 나의숲 돌고 돌아 노고단 전남 구례 지리산 노고단

[한국기행 친애하는 나의 숲 - 돌고 돌아 노고단 전남 구례 지리산 노고단 가족 이야기] 어릴 적 푸르기만 했던 숲 사이 햇살의 기억만으로 고단한 순간들을 버티어냈다는 이들, 혹은 뒤늦게 찾

shin0525.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