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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651편 추자군도 기행 섬에서 섬으로 떠나는 여행

by shin스틸러㏇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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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651편 -지금 여기 어때요? 추자군도 기행 섬에서 섬으로 떠나는 여행]

 

전라남도 완도와 제주도 사이에는 무려 38개의 무인도와 4개의 유인섬인 상추자도, 하추자도, 횡간도, 추포도 까지 군도를 이루고 있는 추자도가 있습니다.

 

 

한국기행_추자군도_기행
추자도 전경

 

10년이 넘는동안 다닌 섬만도 200회가 넘는다는 섬 전문 여행작가 김민수 씨는 작은 배낭 하나 메고 쪽빛 바다에 흩뿌려진 유인섬들로 여행길을 떠나봅니다.

 

추자도 섬들은 무조건 매일 갈수있는곳이 아니라 일정과 날씨, 행정선까지 모든 조건들이 맞아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횡간도는 육지에서 뱃길로 1시간을 달리고도 또다시 행정선을 타고 가야만 어렵게 닿을 수 있는 곳입니다.

 

힘겹게 들어간 만큼 드넓은 바다와 절벽에 눈부신 천혜절경이 민수씨의 발길을 단숨에 사로잡아버립니다. 그 위에 텐트 하나 치고 앉아버리면 그곳이 바로 민수 씨의 휴식처가 됩니다.

한국기행_추차도_횡간도_여행작가_김민수씨

 

다시 행정선을 타고 상추자도로 돌아온 민수씨는 깎아지른 나바론 절벽의 웅장함과 위태로움을 구경하며 하추자도의 해녀들이 싱싱하게 건져 올린 소라를 구워 먹으며 추자도의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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