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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다시, 여행생활자 내 사랑 막례 씨와 함께]
꼭 커플룩으로 옷을 맞춰 입고 길을 떠난다는 할머니와 손자가 있습니다. 바로 이막례 할머니와 손자 류상우 씨 이야기입니다.
7년 전 막례 할머니 팔순을 맞이해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 온이 후 전국 팔도는 물론이요. 대만과 일본까지 두루 섭렵했다는 막례 씨와 상우 씨, 상우 씨는 틈만 날 때면 할머니를 모시고 어디든 떠날 궁리를 합니다.
오늘도 상우씨와 막례 할머니는 여행 중입니다.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의 수려한 풍경을 구경도 하고 바다에서 물수제비를 뜨며 즐거운 시간도 보냅니다.
통영에 와서 상우씨는 꽃을 좋아하시는 막례 할머니에게 특별히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16만 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수국이 가득한 정원입니다.
서로가 함께다니는것이 제일 즐겁다는 막례 할머니와 상우 씨의 여행을 함께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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