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생활]태교 실천하기 태교방법 알아봅시다 !

임신중 태교방법 태교실천하기 태교용품 총정리 

 

 

1. 테아는 엄마와 공존하는 독립된 인격체입니다.

태아 심리학에 따르면 태아는 수정되는 순간부터 의식이 생긴다고 합니다. 많은 아이가 배속 생활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으며, 그 안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한다. 잉태의 뜻은 아이를 품다 라는 뜻으로 배 속 아기를 독립된 생명체로 보는 시선이 담겨있지요. 따라서 수정되는 순간부터 배속 아기를 또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하고 아기와 공존하는 생활법을 배우는 것이 태교의 기본입니다.

2. 중요한 것은 태아와의 교감입니다.

좋은 태교를 실천하려면 아기와 엄마의 마음이 통해야 합니다. 엄마의 감정을 이해시키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아기와 함께라는 생각을 합니다. 배속 아기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것, 자신의 상태와 생각을 배속 아기에게 말해주고 태아의 언어인 태동에 귀를 기울입니다.

3. 아기 마음의 바탕을 만들어 봅니다.

임산부의 기분이나 상황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된 사실입니다 부부가 싸우는 소리를 듣고 태어난 아기는 정신적 육체적 장애에 시달릴 확률이 높고 임산부가 좋은 소리를 들으면 뇌에 나쁜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서 태아의 뇌가 활발하게 움직인답니다. 예쁜 것을 보고 좋은 소리를 듣고, 기분 좋은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아기 마음의 바탕이 됩니다. ^^

4. 배 속 아기와의 유대감을 높여봅니다.

임신 8개월이 넘으면 태아는 인체의 모든 기능이 거의 완성이 되고 탄생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지요. 이때부터는 아기에게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기분 좋은 이미지를 떠올리고 그 이미지를 태아에게 전달하는 것을 이미지 연상법이라고 하는데 엄마와 태아의 상호작용 효과가 매우 크답니다. 기분 좋은 일을 연상하면 그 과정에서 엔도르핀의 분비가 증가되어 태아와 엄마 모두가 유쾌한 기분이 되지요. 이를 습관 하 하게 되면 분만할 때도 서로 협력해 큰 통증 없이 순산을 할 수 있어요.

 

-태교를 실천하는 생활법-

1.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합니다.

태아는 모체를 통해 명암을 느끼고 밤과 낮을 구별할 수가 있는데 임산부가 규칙적으로 생활하지 않으면 태아 역시 생활리듬이 깨지게 되지요. 태아에게 큰 소리로 태담을 하거나 오랜 시간 음악을 들려주는 것은 아기에게 스트레스가 됩니다. 태교보다 중요한 건 태아가 태교를 즐길 수 있을 만큼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2. 마인드 컨트롤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날린다.

임신 중에 나타나는 만성 불안은 사산 증가, 태아 발육지연, 태반의 형태학적 변화 등을 초래합니다. 장시간 스트레스에 노출된 태아는 정서뿐 아니라 뇌의 구조에도 나쁜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속 아기가 스트레스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마음을 항상 밝고 따듯하며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합니다.

3. 배를 자주 쓰다듬고 산책을 합니다.

엄마가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는 감촉은 태아의 뇌와 정서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쓰다듬고 있다는 걸 태아도 느끼는 거지요. 엄마의 감정이 뇌로 전달되어서 만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이 호르몬은 탯줄을 타고서 태아의 뇌로 전달되어 신경세포를 발달시키고 태아에게 정서적 안정과 만족감을 줍니다. 또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면 양수가 적당히 출렁거려서 태아가 좋아하는 태내 환경이 만들어지지요 태아의 피부도 기분 좋은 자극을 받게 된답니다.

4. 수다쟁이 엄마 아빠가 돼보아요.

오감 중 가장 빠르게 발달하는 것은 청각으로 임신 5개월 이후부터 태아는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것도 좋지만 사고와 감정이 녹아든 언어야말로 아기와 교감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태아는 부모의 목소리를 더 잘 알아듣기 때문에 태아의 애칭을 미리 정해놓고 이름을 부르면 정다운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랍니다.

5. 다양한 태교법을 섭렵해 보아요.

음악태교, 미순 태교, 바느질 DIY 태교 등 다양한 태교법을 조금씩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교를 배 속 아기의 뇌세포 망을 촘촘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다양한 자극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한 가지를 꾸준히 하는 것보다 효과적이지요 뇌의 시냅스 연결망이 촘촘하고 세밀할수록 뇌 발달이 더욱 활발히 진행되는데 태교를 통해 품부 한 자극을 받은 아기는 태어날 때 시냅스 구조가 조금 더 촘촘해요.

6. 발달 단계에 맞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오감이 발달하는 시기는 태아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각각의 발달 단계에 맞는 자극을 찾아서 태교법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뇌 발달 시기에 맞추어 태교를 하면 태아의 뇌 발달은 더욱 촉진되지요. 정서를 담당하는 뇌가 발달할 시기에는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기억력이 발달할 때에는 태담을 통해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자주 들려주어요.

7. 밝고 예쁜 것을 보도록 노력합니다.

엄마가 좋은 그림을 보거나 아름다운 품 경을 접하면 태아의 시각이 자극을 받습니다. 긍정적인 시각 자극은 뇌 발달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 감수성을 기르고 감각기관의 발달도 촉진할 수 있어요.

 

-태교에 도움 되는 용품을 알아봅시다-

1.아가야,너는 나의 햇살이야

마음으로 손으로 소리 내어 읽으면 태아의 EQ와 IQ 발달에 도움이 되는 태교 명시 모음집입니다.

2. 핀덴 마미 투비 퍼스트 팩

엄마 아빠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감각 태교 프로그램 태교 코칭 북 태교음악 CD 그림책 애착 인형 만들기 DIY 등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3.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엄마를 위한 동화"와 아이에게 들려주는 "태교동화"로 구성된 태교 동화책

4. 태교동화

동화작가가 직접 고르고 새로 쓴 20편의 동화와 16곡의 태교음악 CD로 구성되었습니다.

 

오늘은 임신중에 태교를 실천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임산부 편의용품에 대하여 자세히 포스팅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