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꽃바람 여인 자연인 권혜경 복부양치질 운동 아로니아 잡채방 술빵 도토리수제비 이승윤

[나는 자연인이다 -꽃바람여인 자연인 권혜경 나는 자연인이다 다시 보기 출연료]

 

설렘이 만개하는 계절이 왔다.
따뜻한 봄 내음은 자연인 권혜경(62) 씨 주위를 맴돌며 다시 새 생명을 깨우고
그에 따라 산골도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그녀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흙을 가꾸고 밟는 과정을 하나의 ‘즐거움’으로 보았다.
“일어나서 뭐 하지 그 생각에 설레요.”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이라 행복한 자연인 권혜경(62)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봄만되면 자연스레 마음이 설렌다는 혜경 씨, 산골생활하며 산골소녀 하이디라는 별명도 얻고 움츠렸던 마음과 몸이 활기를 되찾았다고 합니다.

 

자연에 식재료를 얻어 아로니아 잡채밥, 술빵,도토리 수제비까지 선보여 이승윤 씨에 입이 행복해졌다는 후문입니다.

 

 

 

어린 시정, 혜경 씨는 일찍 어른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습니다. 어머니를 일찍이 여의고서 홀로서기를 시작했지만 여러 가지 삶에 지혜를 일찍 터득해서 더욱 야무지게 살았습니다.

 

고향 떠나 갓 상경한 서울에서 고깃집 일부터 시작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언젠가는 자연으로 돌아가겠다는 꿈을 잃지 않고 살았던 권혜경 씨,

 

 

 

산골소녀 하이디라는 별명답게 활짝 웃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마구마구 뿜어내는 혜경 씨를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살짝 뗘 올라갑니다.

 

오늘도 혜경 씨에 자연세상은 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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