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출산

임신후 출산예정일 정확히 계산하는법

by shin스틸러㏇ 2022. 1. 13.
반응형

출산예정일 계산법 출산자가 계산법 

 


1. 자가 계산법일
마지막 생리일+280일
=> 수정부터 출산까지의 기간은 평균 266일이에요. 임신 최초의 순간은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수정한 날 또는, 착산 한 날로 봐야 하지만 그날을 정확하게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생리를 시작한 지 2주일 후에 수정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본으로 여겨서 마지막 생리를 시작한 날로부터 280일 후를 출산 예정일로 계산한답니다. 마지막 생리 시작일부터 배란까지가 14일, 배란부터 다음 생리 시작일까지가 14일인 생리주기 28 일형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방법이다. 생리 주기가 25일이라면 28 일형에서 3일을 뺀 277일 후 생리 주기가 35 일형 인 사람은 7일을 더한 287일 후가 자신의 출산예정일이 됩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임신을 해도 예정일이 2주가 지나도록 진통이 없는 지연 출산도 전체 임신의 10%에 달한다지요

2. 네겔식 계산법
이건 살짝 생소한 계산법인데요. 마지막 생리 달수에서 3을 빼거나 뺄 수 없는 때는 9를 더하고 마지막 생리를 시작한 날짜에 7을 더하면 돼요.
*마지막 생리를 시작한 날이 4~12월인 경우 (A-3) 월(B+7) 일 9월 20일인 경우 출산 예정일은 6(9-3) 월 27(20+7) 일이 됩니다. *마지막 생리를 시작한 날이 1~3월인 경우는?? =>(A+9)
월(B+7) 일 1월 5일인 경우 출산 예정일은 10(1+9) 월 12(5+7) 일이 된다.
3. 기초체온 곡선 확인법
기초체온이란 3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고 잠을 꺤 후 곧바로 측정한 체온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배란하기 전에는 체온이 36도에서 저온 기를 유지하다가 배란 후에는 37도의 고온기로 올라가게 되어요. 배란 후 임신이 되지 않으면 생리가 시작되면서 체온이 다시 떨어지고, 임신이 되면 출산 때까지 계속 고온기를 유지합니다. 고온기 때 평균체온과 저온기 때 평균체온의 차이는 0.55도 정도 되고요. 3~4개월간 꾸준히 측정해주어야 정확하게 알 수 있으므로 평소 기초체온을 재어서 기록해둡니다. 단,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면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없으니 절대주의해야 합니다. 체온이 저온을 나타내는 기간 중 마지막 날을 배란일로 생각하고 여기에 38주(266일)를 더해서 출산예정일을 산출하는 거지요. 하지만! 배란일에 꼭 임신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서 산출하는 결과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 전 마지막 생리 시작일을 임신 제1일로 보고 여기에 280일을 더한 것이 출산 예정일이에요. 임신 기간을 10개월이라고 하는 것은 1개월을 4주로 계산한 결과인 것이지요.
4. 기초체온 곡선 보는 법에 대하여
*36.7도를 기준으로 해서 보면 배란과 동시에 체온이 상승해서 기준선을 넘어갑니다. 배란 이후 상승한 체온은 약 2주일 동안 지속되다가 생리가 시작이 되면 다시 저온기로 내려가게 되지요. 그 이후에는 그보다 더 낮은 저온기가 됩니다.
*기초체온 곡선의 상승점은 배란시기이고, 하강점은 생리 시작일과 일치하니 참고하세요
*배란이 되고 2주간 고온기가 지속이 되다가 수정이 되면 고온이 유지가 되고 생리가 시작되면 체온이 내려가서 저온기가 됩니다.
*고온기는 대개 14일 정도지만, 저온 기는 생주기에 따라 약간씩 조금 차이가 날 순 있어요
*저온기가 되어도 생리를 시작하지 않으면 호르몬 균형이 무너졌다고 보게 됩니다. 자궁 이상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가서 진료를 보실 필요가 있답니다.
*고온기와 저온기의 구분이 분명하지 않으면 무배란이므로 검진을 받아보셔야 돼요.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5. 병원 계산법
초음파로 알 수 있다. 임신 5주부터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임신 여부와 태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머리끝부터 엉덩이까지의 길이(정둔장)를 측정하여 수정된 날짜를 산출해내는 방법이 일반적인데 각 개월에 알맞은 태아성장의 평균치와 비교해 출산 예정일을 유추하게 되는 거 거지요. 이 방법은 주로 임산부가 마지막 생리 날짜를 모를 때나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경우에 사용하게 됩니다. 다만 임신 12주가 넘어가면 태아마다 성장발달에 차이를 보이게 되고 신체 일부분으로만 태아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출산 예정일을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어려운 것이지요 또 담당 의사에 따라 초음파 사진에 대한 판독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했더라도 출산예정일은 일주일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음을 참고해주세요. 자궁저 높이를 재기도 합니다. 태아가 있는 자궁의 크기로 출산 예정일을 계산하는 방법으로, 마지막 생리 날짜가 확실하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자궁저 높이란 골반 앞쪽 아래에 있는 치골부터 자궁의 가장 높은 곳까지의 길이, 임신 20~28주의 경우에는 특별히 비반이거나 저체중인 임신부를 제외하고는 자궁저 높이가 임신 주 수와 거의 일치합니다. 즉 임신 21주면 자궁저 높이는 21CM로 과거에는 태아의 발달상태를 파악하는데 많이 이용했지요. 자궁 저가 가장 높을 때에는 임신 9개월 무렵이고요 만삭일 때는 오히려 태아가 밑으로 내려와서 그 높이가 낮아지게 됩니다. 보통 자궁저 높이만으로 출산예정일을 산출하지는 않고요 초음파 검사나, 태동 상태 등을 종합해서 산출하게 됩니다. 태동을 처음 느낀 시기로도 예정일을 알 수가 있어요. 초산부는 임신 19~20주 정도에 처음 태동을 느끼므로 그 날짜에 20주를 더한 날이 출산 예정일입니다. 경산부는 초산부에 비해서 태동을 더 빨리 느끼므로, 이 방법으로 출산예정일을 가늠하기는 어렵겠지요.

6. 정상 출산의 범위
출산예정일은 일단 정확하다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출산 예정일을 계산했어도 그날에 지나치게 구애받을 필요는 없어요. 80퍼센트 이상의 임산부들이 출산예정일보다 일주일이 빠르거나 늦게 출산을 해요. 추산부는 예정일보다 늦게, 경산부는 예정일보다 빨리 낳는 것이 보통적인 예이지요. 출산 예정일을 알아보는 의미는 태아의 발육상태를 체크하고 임산부가 그 단계에 맞는 임신 생활을 하도록 돕는 데에 있습니다. 출산예정일 전후 5주간은 정상 출산, 그러나 지연 임신은 위험합니다. 출산 예정인인 40주를 기준으로 3주 전인 37주에서 2주 후인 41주 6일인 5주 동안의 출산은 정산 출산 범위에 속합니다. 따라서 출산이 너무 지체되는 지연 임신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어요. 태아는 임신 막달까지도 계속 자라고요. 특히 출산 직전 며칠 동안 급속히 성장을 합니다. 게다가 예정일을 넘긴 태아는 태변을 더 많이 보는데, 태아를 감싸고 있는 양수는 양이 점점 적어 지기 때문에 자궁 내 황경이 악화가 돼요. 이와 함께 태반 기능이 약화되어서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 순간이 생기는데 이 상태가 지속이 되면 결국 태아가 위험해질 수밖에 없는 거지요. 또 임신 후기에 별 이유 없이 임신 중독증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겠지요??!!
&출산을 앞당겨야 하는 특이한 상황이나 경우가 생길 수도 있어요.
임산부나 태아의 건강이 나빠져서 분만을 앞당기는 경우가 실제로 많이 발생을 합니다~ 임산부가 중증의 당뇨병에 걸렸거나 임신중독증, 조기진통, 양막 파수 등의 증세를 보여서 모체와 태아 모두 위험하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이지요. 또 지나치게 골반이 좁아서 자연분만 자체가 어렵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에도 날짜를 앞당겨서 제왕절개를 하게 된답니다.

반응형

댓글